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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라멘토 - 아사토엔딩



니트로 키랄 공식 홈페이지 http://www.nitrochiral.com/pc/index.html

한자가 꽤나 어려워서 가독률이 떨어지길래 처음에는
우왕 내가 정말 읽는게 느리구나 아니 무슨 게임이 해도해도 끝이안나지...^^;;;;
하고는 지쳐서 한 캐릭터도 엔딩을 못보고 고이 묻어둔 것이 2007년(믿을수 없지만 세이브 데이터에 찍힌 날짜가...)
BL게임에 손을 안댄지도 꽤 된것 같은데 그 시발점이 라멘토인듯 해서.
이 게임을 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겠다는 두려움과 의지로 다시 조금씩 플레이 하고 있다.

그나마 주인공격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를 그나마 처음에 깼는데. 무려 4년전 헉 ㅠㅠ 이라 전혀전혀 스토리가 기억나지않음.
뭔가 감동적이었던것도 같고 굉장히 조마조마하면서 플레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래서 이번 아사토도 중간부터 플레이해서 가물가물한채로 어찌어찌 엔딩을 봤다.
아..근데 정말...길다ㅠㅠ ....볼륨이 크면 좋긴 한데 이렇게 깊고 한 캐릭터로 섬세하게 파고드는 스토리라인은 따라가기가 버겁게 느껴지더라. 그렇다고 쉽게 읽히는 내용이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리고 참 이런 비쥬얼노벨에서는 전투씬에 감정이입하기가 왜이리 힘든지 ...-3-3-3
그나마 한자공부는 많이 되는듯. 이런 한자들이랑 내가 또 어디서 마주치랴 ㅠㅠ
어쨌든 참 잘 만든 게임이다. 맨 처음에 이 게임을 접했을때는 솔직히 우와BL게임이 이렇게까지 진화하다니 싶을 정도로 놀랐었다.
섬세한 화면 연출에 미친듯한퀄을 뽐내는 작화에다가 스토리는 우와설정좀봐..... 싶은 충격충격이었었는데.
그 충격을 상회할정도로 플레이어의 체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 점점 흥분도도 반감되지 않았나 싶다.ㅠㅠ 
쩔어주는 내 모습을 계속계속계속 감상하라고!!!싶은 수준.

어찌어찌
아사토 ED 
 
캐릭터 : 짐승남+나쁜남+변태남+호색한+능구렁 이런거 좋아하는 내 타입엔 심하게 매력 없는 수컷ㅠㅠ
(그래서 바르도 아저씨가 무척 기대된다^^!!)
떼묻지 않은 순수함 + 어설프지만 솔직하게 직구 슛슛 날리는 타입인데 ....음..
몸매랑 외모는 쩔음.아 솔직히 니트로게임에 외모 안쩌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혼자 목욕하는 씬은 선녀옷이 있음 가져다가 오레노요메다 하고 싶을 정도로 예뻤음.침쥴쥴.

스토리 : 라이 스토리 진행하면서 폭주5분전에 에바초호기 같은 라이를 앞에두고 으앜ㅋㅠㅠㅠ 내가 괴로워죽을것같아다른사람 공략할땐 좀 편하겠지ㅠㅠ 했었는데 아사토도 별반 다를거 없음..라멘토의 키워드는 각자 품고 있는 어둠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인것 같은데. 아사토도 라이 만만치 않게 깊고푸른어둠을 몸에 안고이썼떤거시어따!!....게다가 역시나 그 긴 스토리를 긴 시간차를 두고 중간부터 뚝 잘라먹고 후반부를 들어가자니 이미 감정선은 깊게 치닫고 있는데 난 얘네 언제부터 이렇게 좋아죽었던거지.하고 있고. 분명히 전반부도 내가 플레이 했었는데. 씬도 그닥 섹시하지 않아서 그냥 멍..
좋았던건 의외로 코노에x아사토 보다 카르츠와의 관계였는데. 처음부터 대략 스토리가 보여서 충격적인 반전 이런건 없었지만 죄책감,미안함,그러면서도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볼 수 밖에 없는 거리감.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에는 몸을 던져 자신의 아들을 돌봐준 카가리도 구하고, 살아있을때의 옛 동료도 직접 처치하고, 아들의 손에 직접 쓰러지기까지!!!! 4대비극 돋네요.
사실 악마중에 카르츠한테 애정이 제일 많이 가서 그의 말로를 보는 내내 착잡함이 더 했던것도 같다. 흑흑쿨한오빠어디가 싶은.
마지막에 코노에는 팔짤리고ㅠ 둘다 아무튼 어찌어찌 살아나서 이상현상도 사라지고 고양이들 행복해지고! 하고 끝날줄 알았더니 후일담도 남아있어서. 아 솔직히 아사토에게 있어서는 어둠의 근원이자 상처투성이인 고향으로 돌아가서 온전히 받아들여지는 것 자체가 해피엔딩이겠구나 싶어서 끄덕였지만. 정말....ㅇ아아아ㅏㅇ아 ㅏ엔딩이쓰러지지않아!!!!!!! 싶은 심정뿐.

어쨌거나 바르도가 정말 기대된다 :D

by 푸른소금 | 2011/04/29 06:01 | 게임딸깍딸깍 | 트랙백 | 덧글(0)

도키메모GS2를 하고이따!!

내용누설이 있을수 있어요 :-)

★전체적인 감상평
세상에.아이들이 더이상 벙어리가 되지 않는다. 난 분명히 옷 평가하는거랑 인사하고 나서 데이트하다보면 대사만 나오겠찌..하고 멍하니 있었는데 처음부터!!끝까지!!!한순간도!!!벙어리가 되지 않는거시다!!!ㅠㅠㅠ게다가 각 조연이며 배경소리들까지 모조리다 음성처리!!!!오오오..오옹오....ㅠㅠㅠㅠ..

얘기를 조금 바꿔서 한때 정말 지독한 성우팬이었었던 나이지만, 연애시뮬에서 목소리 지원되는경우 기쁘면서도 살짝 싫다.대사를 다 읽고나서도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다려야하는 그 시간이 너무나 지루하기 때문인데. 이번에 GS2를 해보고 느꼈다.

음성100%는 이렇게나 몰입도가 다르다!!!!!!!!!

데이트하는거 너무 행복하다.대접근때 미치겠어. 세상에. 코나미 당신들은 정말 대단한 제작사인것 같아요.

게다가 전체적으로 그래픽도 너무나 수려하게 업그레이드 되고,음악도 더 좋아진것 같다. 솔직히 20살 찍은 이후로 2D를 보고 두근거리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난............복도에서 처음으로 시바를 만나고 완전솔직히 너무........

 

 

두근거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스스로에게 놀랐다. 사에키 처음나올때 스틸컷도 토하는줄 알았어.너무 멋져서.아니 세상에 너무 멋져ㅠㅠ



★엔딩




코모리

전작에서 파라미터를 채워야지만 엔딩을 볼 수 있다★라는걸 몰라 장장 1년동안 아무런 엔딩도 못보면서 지쳐가던 나....oTL 결국에는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전작의 모 캐릭터에 대해'매력도 머리도 없는 주인공에게 단지 메일을 주고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백하러 와주는oo군' 이라는 리뷰를 보았다. 그래서 코모리를 보자마자 느낀건!!!! '아무런 공략스킬 없이 노가다 하나만으로 엔딩을 볼 수 있는 재미없는 캐릭!'. 맛있는것도 늦게 먹는게 낫다고 첫타자로 코모리를 잡은건 그 때문이었다. 전작에서 치x로를 공략했을때 너무 지루했었거든. ㅠㅠㅠㅠㅠ근데......우선,치x로 보단 훨씬 나았고,머리자른거 너무 귀엽더라♡ 그리고 난 코모리가 친구들이랑 가까워지며 주인공의 약속을 지킬수 없게되는 상황이 너무 이해가 갔을 뿐이고..거기에 서운해하는 주인공(나-_-)가 너무 어려보여서 순간 짜증이!!!!! 음악이 좋았다.사투리가 정겨웠다. 트릭을 즐겨보면서 들었던 그 사투리들을 연애시뮬레이션에서 듣게될줄이야...



크리스


역시 제일 맘에 안드는 녀석을 먼저 봐버려야겠어!!라는 생각에 고른 캐릭.생긴건....외국인인데....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는...사투리....귀척쩌는말투...ㅠㅠㅠ아아 정말 마음에 안들어!!어서 엔딩을 봐버려야겠다!! 하고 했는데!!!사랑스러워
대접근 뒤에 나오는 대사가 정말..........................ㅠㅠㅠㅠㅠ!!!!!정말!!그 뒤에 나오는 끝말잇기나,갑자기 표준말 쓰면서 깜짝 놀래키는거 정말 좋았다1!!!ㅠㅠㅠㅠ아 나 정말 2D게임하면서 두근거리기 싫단말이야이러지마세요...데이트도 재밌었고,상냥하고 참 좋았음. 무엇보다 사고츄-상대가 맨처음으로 나온게 얘라서 결국ED2를 보긴 했는데.. ED2랑 1이랑 다른건 사고츄-때 어떤 대사를 말했는지 그 차이밖에 없는건가?ㅠㅠㅠㅠ 도키메모다 좋은데 왜 엔딩에 스틸컷 하나 안나오고 얼굴클로즈업씬이랑 등대밖에 안나오는거지ㅠㅠㅠㅠㅠ판포처럼 그 수많은 노가다와 시간을 잊게 만드는 화려한 스틸이 보고싶은데ㅠㅠㅠ!!!!



히카밋치



이 아이는 아무래도 수신호가 너무 신선해서...ㅠㅠㅠㅋㅋㅋㅋㅋ
일단 코모리 다음에 2타자로 잡은게 얘였었는데 VS떠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날려버려서..안타까운 마음에 이번에야 말로 엔딩을 보자!하고 작정하고 달려든 케이스.그런데....

도키메키 상태에서 수학여행을 가면 시츄에이션이 영 다르군요?!!!!!!!!!^0^

어머 이건 뭔가요!!ㅠㅠ어 막 대사도 다르구....ㅠㅠㅠ난 수학여행때 커플로 하나씩 핸드폰 스트랩한것만 해도 어머 사이 좋으니까 이런것도 해주네 전작에선 이런거 없었는데-///-하고 소박하게 감동하고 그랬는데!! 하트 빨강되면 완전 시츄가 달라지네ㅠㅠㅠ!!!! .크리스때는 이런건 못봤는데. 정말 데이트하는것 같았어....
그래 키요미즈테라 나도 작년에 거길 가봤다고 아아아악 ㅠㅠㅠ히카밋치!!! 이런 느낌이었다.
스키장이벤트도 너무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악니쿠망니쿠망 ㅠㅠㅠ
대접근 이벤트도 너무 히카밋치스러워ㅠㅠㅠㅠㅠ!!!아 완전 사랑해 너무 좋아요♡♡♡♡




와카센세

선생님.진짜 제가 선생님 진짜 좋아하는거 아시죠? 그 개그센스. 부드러움. 유약함.머리좋음. 여유로운 30대. 어딘가 나사풀림. 완전 완벽한 선생님이에요.저 진짜 선생님 보자마자 소리지를 뻔 했어요 너무 좋아서. 그리고 뭐야. 저 모리모리랑 캐릭터 얼굴이 안 겹쳐보인건 이번이 처음이에요.처음엔 모리모린지도 몰랐어요.......어쨌든 너무 좋았다구요 너무 좋아요!!!체육복부터 그 흰가운!!!!정장!!!! 폴라티 안에 입는것까지 모두 전부!!!다 좋아요!!그런데! 다트는 그만좀하러 가면 안될까요........배도 두세번만 타면 안될까요.....왜 선생님은 다트만 하러 가자고 하시나요. 제가 선생님이 데이트하러 가자고 하면 거절 못하는거 아시잖아요. 아니면 제가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게 폰번호를 주세요 선생님 어엉엉ㅇ어엉 ㅠㅠㅠ

그리고 선생님 도키메키모드 들어가면 제가 학생이라는걸 잊는것 같아요....ㅠㅠㅠㅠ히무로쌤만큼은 아니어도 아앗난학생과이러면안돼모드도 조금 갖고싶었어...아니 그래도 선생님이 채고예요ㅠㅠㅠㅠ!!아..이 사람 축제때 삐끼하는것도 너무 기엽단 말이지...ㅠㅠㅠㅠ


★여기까지의 감상

와카센세빼고, 제일 무난한 애들만 공략했는데. 의외로 너무 좋아서ㅠㅠㅠ
이러다 사에키나 시바 들어가면 정말 자지러지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두근두근 모드.
게임이 있어서 세상은 정말 좋군요.


by 푸른소금 | 2009/09/26 23:34 | 게임딸깍딸깍 | 트랙백 | 덧글(0)

House M.D 4_16



요새 하우스에 다시 빠져있었다.
셜록홈즈 에 빠졌을때도 그랬지만 천재성격괴팍 + 인간적이고상냥한 콤비가 난 참 좋다.
천재쪽이 사실은 인간쪽을 일방적으로 갖고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한쪽이 없으면 더 곤란한건 천재쪽->등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게 포인트!

어쨌거나 리뷰포스트는 자제하고 구경만 다니고 있었는데
시즌4 파이널 에피는..보면서 쫌 이것저것 생각이 들었다. 펑펑 울기도 하고.
그래서 2주 뒤면 시즌6이 공개되는 이시점에 많이 늦은 감이 들긴 하지만
살짝 메모수준으로 포스팅.


미리니름이 있으므로 가리자








EP15에서 호박이라고 했을때. 정말 소름끼쳤다.
이렇게 반전을 넣어놨을줄이야. 이게 뭐야.정말 놀랐어ㅠㅠㅠㅠ
세개의이야기병원에서총맞은 에피소드에서도 많이 놀랐지만 이번에도정말오오오오...
정말 윌슨 울때부터 따라서 펑펑펑 울었는데 아..뭐야 저런 강아지 같은 눈을 하고 말이지ㅠㅠ

전 EP에서 윌슨이 하우스한테 뇌자극을 제안 했을때
하우스가 내 목숨을 걸자는거군?이라고 하면서도 순순히 위험한 검사를 하게되는걸 보면서.
이 두 사람의 관계가 대부분 윌슨--->>>하우스 쪽으로 가는것처럼 그려졌었지만
역시 실체는 하우스---------->>>>>>>>>>>>>>>>>>>>윌슨 이었던것처럼 느꼈던건 나뿐인걸까?
윌슨은 하우스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하우스는 윌슨이 없으면 아마 금새 무너지고 말겠지.

물론 자기가 원인을 제공했다는 죄책감도 꽤나 컸겠지만.







암캐가 이렇게 끝까지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할 줄이야.
이번 4시즌 내내 보면서 이 드라마는 역시 하우스 개인의 성장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엠버와 규칙을 만들어서 윌슨을 반반씩 공유하자고 하던 하우스는 이전까진 볼 수 없는 모습이었지.
이전 부인들이랑도 그 정도만 양보했어도 윌슨이 조금 덜 외로웠을텐데-ㅅ-)
(근데 이건 본인 문제도 있는것 같다;이 사람 상냥한것도 꽤 병이야)




윌슨한테 미움받고 싶지도 않아

라고 하우스는 말하지만 죽어라 미움받겠지.아 망했어요...........
나같으면 제정신으로 못볼것 같다. 볼때마다 생각날텐데.
이제 겨우 불치병환자도 곤란한 사람도 아니고 완전 성격나쁜(그것도 하우스틱한)
여자를 만나 아 이건 완전 운명이야내짝이다!했을텐데 사별크리..
나라면 제정신으로 그 병원 못있네요 윌슨씨.

아무튼 윌슨은 윌슨이고, 이 장면에서 또 펑펑 울었다.
시즌 내내 지금까지
계속 난 안불행해 넌 불행하니?그게세상이란거다 병신아 같은 자세로 초지일관하던 하박이지만,
당신도 사람이라는 거지ㅠㅠㅠㅠㅠㅠㅠ

아!!정말!!너무 섹시하고 안타깝고 인간적이고 스마트하고 또라이같애ㅠㅠㅠㅠ
어쩌면 좋지!!이 사람을!!! 이제 팬들마저 정으로 달린다던 시즌5로 돌입해야하는데!!!!!두근두근두근하다!



삼남매가 빠지고 새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낯설어지던 시즌4였지만
 결과적으로 에피소드도 하나하나 나쁘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하우스가 더 좋아진 시즌이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남극기지에서화상통화로진단하던 에피소드11.
난 이때부터 점점 하우스가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

by 푸른소금 | 2009/09/13 00:59 | 붐붐↑↑ | 트랙백 | 덧글(2)

심즈3 T네 가족



심즈3를 산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포스팅을 하나도 안했길래, 정리하는 차원에서

스샷이 많으므로



일단 남심T군
성격은 카리스마,바람둥이,키스의 달인,진지한 관계 싫어함,야망적
원래는 진지한 관계싫어 대신에 재미있음을 넣었었으나,
인간관계에서 실패를 맛보지않는 엄친아[..]가 되버리길래, 약점(?)추가.
아앙 저 파자마 너무 귀여운것 같앙 ㅠㅠ나도 갖고십따.
최고야망은 대기업의CEO되기



여심 L양
성격은럭키,빌붙음,책벌레,유머감각,쉽게 감동함.
친구가 보더니 유머감각 빼고는 나와 똑같다며[...]


심즈3는 집에 들어가있는 기본 가구도 랜덤으로 색이 정해져서 그런지,
꽤나 특이하고 예쁜 가구가 많았다.






좀 괜찮은 남자가 없나 물색중 왠지 이탈리아계일듯한 돈많아 보이는 남자 발견.
...그러나 얘기를 걸었더니 어느새 먹을것좀 달라고 구걸하고 있는 L
...아아




냉동음식을 얻어먹었다.
차라리 밥을 사줘요!이러고 데이트하는것도 아니고 느닷없이 음식을 받아먹는 이 광경은....
아무리 이번작부터 심들이 개인 가방을 갖고다니게 됐다고 해도 참..





남심의 취미는 요리...
랄까 직종에 필요한 기술 익히기에 여념이 없어서
원예,낚시,글쓰기,손재주등을 보유한 L과 달리 요리밖에 못함.푸헹헹<-




근데 얘는 요리기술이 좀 있는 상태에서 시켰는데도 몇번이나 화재를 냄.

ㅠㅠㅠ어휴..뭐야이거.






L을 만들자마자 낚시하기 야망이 막 떠서 졸지에 시켜봤다가 낚은 물고기.
처음으로 잡은 꽤 좋은 레벨의 물고기였던것 같은데.
박제를 할 수 있길래 의뢰했더니 저런 쪼끄만 물건이 도착했다....
물고긴지도 모르겠네.







물건만 쓰면 고장내는 동거인 T 덕분에 몸소 샤워부스에 들어가서 수리중인 L
이런 식으로 고친 물건이 꽤 되서 이젠 자동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는 와중에 T는 특성을 살려 직장 상사를 GET★하고
그 옆에서 신경도 안쓰고 일하기에 여념없는L






그릇에서 파리날리고 그러면 애들 기분이 하락하기 떄문에,
가정부를 고용했는데 하루는 온 가정부가 이런....이런....

...하지만 살 빼면 의외로 멋있을것 같기도???
라는 생각이 드는건 내가 특이해서인가.





근데 이놈은 일도 잘 안함............휴..






동거인이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집에있기 눈치보여 도서관에 나온 L
그 와중에 남심 동료의 아버지이자 부자스팩인 동네 중년심을 발견하는데!!!!
...어떻게좀 해볼려고 초대도 해보고 하지만
요 심 사악함 스팩이라 그런지 호통치기 좋아해서 좀만 관계가 진전될라가도 마이너스가 파바바박뜸.
부자중년을 잡아서 동거인을 약올려주고싶었는뎈ㅋㅋ ㅠㅠㅠㅠ







둘이 동시에 같이 비디오게임하기 소망이 뜨길래
없는 돈에 게임기도 두고 같이 놀게 해줬음







이젠 집에까지 상사랑 러브러브하는데
(없는 돈에 침대 하나놓고 같이 자는 공동침대에서!!!!)
여전히 호모소설 집필에 여념이없는 L
...
아..슬퍼.





동거인을 질투시키려는 마음에 일부러 가려는 가정부를 붙잡고
이 얘기 저얘기 붙여도 봤으나...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고ㅠㅠㅠㅠ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둘을 붙여서 일단 러브러브하게 되었다.
꽤 죽은 잘 맞는듯.





그래서 러브러브하게 된 둘을 공원에 데리고 가서
핫도그구이 경연대회에 참가시켰다.(그 짧은 시간에 5번이나 구우라니!!ㅠㅠ)
공원 중앙에서 인디음악을 들으며 달밤에 둘이 포크댄스를 추면서 우정과 신뢰를 다짐했으나.........









게임이 멈추는 바람에^^^....
러브러브한 부분이랑 게임기에 살짝 인테리어 바꾸고 새로 이것저것 가구산게 다 없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사장으로 승진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안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심즈3에 와서도 이런게 사라지지않는거야 우에에에엑 ㅠㅠㅠ
어쨌거나 저쨌거나 근근이, 조금씩 소박하게 즐기는 중 :)



그런데 난 왜 직장에서 친구사귀기가 죽어도 이루어지지않는걸까;
집에 초대하는게 아니라 바깥에서 같이 식사하거나 해야하는건가;;ㅠㅠㅠ

by 푸른소금 | 2009/07/26 15:49 | 게임딸깍딸깍 | 트랙백 | 덧글(6)

화려한 일족



화려한 일족을 보았다 :)

하얀거탑 작가의 차기작이라고 들어서 관심은 갖고 있었는데 직접 본것은 꽤 최근.
키무타쿠♡가 좋아진데다가 무거운 드라마가 끌리던 차에 거진 한달동안 천천히 아껴봤다.
본지 꽤나 시간이 흘러 리뷰를 쓸려고 창을 열었는데 뭘 써야할지 모르겠ㅠㅠㅠㅠㅠ...


일단(네타있음)


재벌가의 가장이 사실은 정부와 애인을 사이에 두고 침실에는 더블배드를 세개나 놓고 사는거나,
거탑에서도 줄창 나왔던,은행 합병을 앞두고 돈과 돈이 오가는 은행가들사이에서 벌어지는 정치싸움.
게다가 텟페이의 아버지가 케이스케(할아버지) 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초반부부터 제시되면서 




폭풍처럼 몰아치는 막장의 향기를 느꼈으나.
마지막 화를 보고 난 감상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으아아아악 텟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놈의 피검사 때문에 아이고 아이고ㅠㅠㅠㅠ
왜 그 재벌가에서 뭐가 그렇게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지지고볶고 할때까지 피검사 한번 제대로 할 생각을 안한거야ㅠㅠㅠ아이고ㅠㅠㅠ
진짜 저것만 일찍이 밝혀졌어도

아빠는 엄마랑 하하호호
가정교사는 그냥 가정교사 ㄳ
행복한 텟페이네 가정 혹은 애초에 그 소꿉친구랑 사이좋게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아무튼 모든게 다 사이좋게 끝났을텐데ㅠㅠㅠㅠ
..물론 그랬으면 드라마가 안됐겠지만.

권력과 부조리한 사회속에서 그래도 꿈을 버리지 않고 맞서는 한명의 인간의 모습을,
이 작가는 참 좋아하나보다.

이 드라마에서는 사회의 부조리한 이치를 노골적으로 들이밀면서도,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하게 되는 주인공은 너무 이상적이라 어딘가 현실성이 떨어져보이는 사람을 내세우는데,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끝까지 곧고, 정직하고, 강한 사람은. 솔직히 비현실적이야)
그런 드라마적인 요소+ 어느정도의 리얼리티가 매력인듯.
그리고 거탑만큼 쟁쟁한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눈이 즐겁다 : )
(특히 장인어른 ㅠㅠㅠ아이고 장인어른 ㅠㅠㅠㅠ!!!이 배우 진짜좋아하는데ㅠㅠㅠ)




이런사람에게★ 사랑놀이 드라마는 지겨워. 
                      난 이런 무겁고뭔가있어보이는데다인간의선과악그리고욕망과열등감콤플렉스가 점철된
                      드라마를 보고 있다!고 우월감에젖고싶은사람.
                      키무타쿠의 팬이지만 미스터브레인에서 실망한 사람 (솔직히텟페이너무너무우월함ㅠㅠ)
                      경제용어로 한신제철공업 용광로에서 단련되는것마냥 귀를 혹사시키고 싶은 사람.
                    





참고로 호스트블루스 17화 이시나기아야 편에서 히카루의 텟페이 명장면 재현과 
공장장(?) 성대모사를 볼 수 있따ㅠㅠㅠㅠㅠㅠ.......

이장면 보고 울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by 푸른소금 | 2009/07/26 13:55 | 붐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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